전력량 체크를 위해 한전 파워플래너 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 사용량 목표, 누진제, 최대수요 등의 기능이 있는 알림 설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한전 파워 플래너(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현명한 소비를 위한 비교 서비스와 전력 소비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해주는 한국전력공사(KEPCO)에서 제공하는 AMI (원격검침 인프라) 고객 대상의 전력사용량 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일반 고객과 상계 고객(태양광 설치)의 앱 화면이 다른데, 상계 고객은 일반 고객 기능에 발전 잉여량이 추가 표시됩니다.
출처: https://greenfingers.tistory.com/276
■ 사용요금제 확인
앱에서 사용량목표 설정을 하기 전에, 본인 집의 사용 요금제를 먼저 살펴봅니다. [한전 파워플래너 설정-정보관리-사용 요금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전기 사용량 목표 알림 설정
우선, 알림을 받기 위한 설정이므로 알림 여부를 Yes로 변경합니다. 2단계인 400 kWh를 기준으로 기본요금 및 전력량요금이 한번 더 상승할 수 있으므로 사용 목표는 400 kWh로 설정합니다. 주간 패턴 분석 알림도 설정해놓으면 주 단위로 전력 사용량에 대한 정보를 더 상세히 알 수 있습니다.
■ 전기 사용량 알림 주기 선택
설정해놓은 사용 목표 400 kWh의 알림 주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50% 초과부터 100% 초과까지 다중 선택 가능합니다.
100% 초과를 선택할 경우에는 100% 초과 후 원하는 % 마다 알림 설정 가능합니다. 저는 10%마다 알림 받을 수 있게 설정해놨습니다.
■ 전기 누진단계 알림설정
전력량 요금은 총 3단계로 나뉘어있는데, 각 단계 초과 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종 3단계를 제외한 1단계와 2단계 초과 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파워 플래너 가입자 캠페인 참여
파워플래너 가입자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전기사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정과 사무실, 상가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고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잘 알려주고 있으니 동참해 환경도 지키고 이벤트 경품도 덤으로 받아보세요~!!
IEA(국제에너지기구)는 에너지 효율 향상을 실천하면 37% 온실가스 감축에 가장 크게 기여한다고 전망했습니다.
효율 향상(37%)> 재생에너지(32%) > 탄소포집, 저장(9%)
▶ 가정에서 에너지 소비효율 향상 실천방법
- 여름철 적정 냉방온도는 26~28℃
- 에어컨과 선풍기를 조합하면 냉방 효율 ↑
- 냉장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 전기밥솥 보온시간 최소화
- 고효율 가전제품 사용하기
- 불필요한 조명 소등
- 대기전력 차단하기
- TV 전원 끌 때 셋톱박스 전원도 함께 끄기
▶ 회사 상가에서 에너지 소비효율 향상 실천방법
- 여름철 적정 냉방온도는 26~28℃
- 에어컨과 선풍기를 조합하면 냉방 효율 ↑
- 냉방 시엔 출입문 창문 닫기
- 고효율 가전제품 사용하기
- 고효율 조명기구 사용하기
- 복도나 창가 측 조명 끄기
- 한낮, 심야 광고판 소등
- 점심, 퇴근시간 전자제품 OFF
전기절약방법 잘 지켜서 아이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선물해야겠습니다.
https://energy-saving-tips.admerce.co.kr/
내용 확인 후 이름과 휴대번호만 넣으면 이벤트 응모 가능합니다.
제 경험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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