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핏(kakaoAdFit) 조건과 연동신청 & 승인완료 과정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며 네이버의 수익인 애드포스트(adpost)를 받고 있습니다.   일명 치킨값 (단가 낮음)이라고 불리는 수익을 받으며 포스팅을 이어가다 알아보니 블로그가 네이버에만 있는것이 아니란 것을 뒤늦게 알았네요.   각 블로그마다 광고 수입이 다릅니다.

• daum : 없음 (구. 애드클릭 : 사업 종료)
• tistory : kakao AdFit (애드핏) + google AdSense (애드센스) + Dable(데이블) + Tenping(텐핑)
• google : AdSense (애드센스) / 유튜브 수익과 동일
• NAVER : AdPost (애드포스트)

티스토리의 수익이 독보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독립된 회사였다가 다음 측이 인수함.)

 

애드핏 조건과 신청 과정

티스토리를 알게 되어 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로 만들고, 공개 발행 글이 22개 된 시점에서 애드핏(kakaoAdFit)을 신청할 수 있는 조건이 되어 신청했습니다.   애드핏은 조건이 그리 까다롭지 않습니다. (애드핏 연동 조건 : 블로그 개설일 : 30일 ↑, 3개월 내 공개 발행 글 : 20개 ↑)

 

애드핏 연동권한과 안내

 

 

블로그 설정(톱니바퀴) - 수익으로 들어가니 AdFit 광고 연동하기가 노란색으로 활성화가 되어 있습니다. (조건에 만족하지 않으면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간단한 이메일 인증과 핸드폰 인증을 마치면 연동 완료되고 3~5일의 심사기간이 소요된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티스토리는 애드핏 말고도 애드센스, 데이블(최근 7일 평균 방문수 1500명 ↑ / 충족 공개 발행 글 100개 ↑), 텐핑과도 연동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는 연동 조건이 없지만 '애드 고시'라는 말이 있을 만큼 받기 어렵고, 데이블은 개설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은 초보 블로그에게는 아직 넘사벽이네요.   하지만, 자체 수익만 받을 수 있는 네이버의 애드포스트에 비하면 다양성이 보장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애드핏 신청 결과

애드핏 신청 후 다음날 출근길.   결과를 알려주는 반가운 카톡을 먼저 확인했습니다.   올레~~~!!   그리 어렵지 않다고 얘기를 들어 감흥은 조금 떨어지지만, 감사할 따름이지요~!!

 

 

 

비슷한 시각, 메일로도 승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궁금해서 포스팅으로 들어가 보니 광고가 나오는 것이 보이네요.   애드핏 수익이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기둥 하나를 더 세웠으니 마음의 안정은 됩니다.

 

클릭하면 해당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듯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배우며,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티스토리 블로거님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