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듀얼 모니터 사용을 많이 하지만, 간단한 문서작업에는 여러 대의 모니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예외는 있는 법! 견적서 등의 작업을 하며 제품의 사양을 확인해야 할 때 한 화면에서 정확히 절반으로 나누어 두 개의 프로그램을 편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의 프로그램을 열고 [Window + ←]를 누르면 좌측 절반에서만 프로그램이 보입니다.
인터넷 창 하나를 더 열어줍니다.
인터넷 창 선택 후 [Window + →]를 누르면 오른쪽 절반에서만 보입니다. 보통은 이렇게 많이 사용하고, 저도 이것이 끝인 줄 알았는데 여기서 더 나눌 수 있습니다.
절반만 보이는 인터넷 창 선택 후 [Window + ↑] 누르게 되면 다시 절반으로 화면이 줄어듭니다.
창을 위로만 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아래로도 보낼 수 있습니다. 좌측의 엑셀 창 선택 후 [Window + ↓]를 누르면 절반의 크기로 아래에서 보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1/4창 크기는 캡처 후 블로그에서 프로그램 설명을 할 때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항상 일정한 크기의 화면을 캡처해야 하므로 창을 1/4로 만들어 사용하면 추가로 다시 캡처를 해야 할 때 동일한 창 크기로 만들 수 있어 편리합니다.
검은색으로 보이는 곳에 다른 프로그램 2개를 더해 총 4개의 프로그램을 하나의 모니터에서 볼 수 있습니다.
1/2 분할이 아닌 1/4 분할로, 일정한 크기의 자료 만들어서 사용하세요~!!
★ 주의사항 ★
Window+화살표를 ←→(좌, 우)로 먼저 보내지 않고 ↑↓(위, 아래)로 보내게 되면 다른 기능으로 작동합니다.
[Window + ↑] : 최소화 > 창 > 최대화 순서로 포커스 된 창으로 위로 이동
[Window + ↓] : 최대화 > 창 > 최소화 순서로 포커스된 창으로 아래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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