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티스토리 블로그 작성방법

1년정도 N블로그를하다 티스토리로 옮겨온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블로그에 대해 공부할수록 '장기적으로 블로그는 티스토리에서 하는것이 옳다'는 결론을 내렸고 포스팅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분이 또 계실듯하고, 지워지지 않는 한 가지의 궁금증이 있을듯 싶어 질문의 형식을 빌어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블로그를 복사해서 타블로그에 그대로 붙여넣어도 되까요?

A. 유사문서로 분류되므로 저품질의 원인이 됩니다.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사안이고, 요즘 흔하게 문제가 되고있는 '논문 조작(남의것 베끼기)' 이 생각이 나네요.   하지만 잠깐 생각을 전환하면 '같은 주제에 대해서 수많은 글이 있다면, 내가 이미 찍어놓은 사진을 편집하고 글을 새로 쓰는것은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스칩니다.   이것은 홍보성이 아닌 정보성의 글들만 해당되는것이고, 저의 기존 블로그의 내용은 거의 정보성인지라 이런 생각이 스친듯 합니다.

 

저의 다른 놀이터 대문

 

▶ Tip 1

N블로그는 사진의 양으로 승부하지만, 티스토리는 사진의 양이 중요하지 않다.

다행히 N블로그에 사진을 많이 올리려 여러장 찍어놓은 덕에 티스토리에서는 사진을 '이어붙이기 편집'을 하여 글을 다시 작성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어붙이기 편집은 무료 프로그램인 PhotoScape X에서 수직,수평,바둑판중 원하는것을 선택하기만 하면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림의 크기에 따라서 간격 및 여백_테두리, 둥글기등을 조정해 주세요.)

포토스케이프 수직,수평,바둑판

 

▶ Tip 2

N블로그는 초등학교 그림책, 티스토리는 중고등학교 문학책이다.

N블로그는 짧은글과 사진, 또 짧은글과 사진의 반복이라면 티스토리는 사진 한장에 긴 설명을 적는 느낌으로 씁니다.   Tip 1에서 여러사진을 이어붙이기 한만큼 할말도 늘어나는지라 자연스럽게 글이 길어집니다.

 

'타 블로그 내용을 편집하자!'는 생각 이전에 새로운 발상으로 앞으로 티브로그를 채워 나가려고도 노력할것입니다.   더디 가더라도 꾸준히 갈 수 있는 힘 기르기를 약속드리며, 티스토리 가족분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