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화 바위솔?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9~11월에 개화하면 씨앗을 남기고 고사하지만, 이듬해 발아율이 높아 같은 자리에서 매년 모습을 보여줍니다. 동글한 잎과 비취 색감이 신비롭습니다. 아쉽게도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번식에 힘을 쓰는 1인입니다. 자구를 흙 위에 올려놓으면 발근 되어 새로운 개체로 성장합니다. 출처: https://greenfingers.tistory.com/327 연화 바위솔 개화 과정
꽃이 피어난 연화 바위솔은 씨앗을 남긴 후 고사한다고 하는데, 저희집에 꽃이 피어난 연화 바위솔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연화 바위솔 화분 식재
저희 집의 연화 바위솔은 10월 중순인 현재 꽃을 하나둘씩 피우고 있습니다.
연화 바위솔 꽃대 (2022.10.18)
그 중에 아직 시들지는 않았지만, 꽃이 만개한 것 하나를 뽑아봤습니다. 미리 하나씩 포트 작업을 해놨으면 그 자리에서 뿌리를 잘 내렸겠지만 늦게라도 이웃과 나눔 하기 위해 한번 따라 해 봤습니다.
연화 바위솔 꽃 (2022.10.18)
작은 사각 포트에 꽃대가 잘 서있을 수 있도록 식재해 줬습니다.
연화 바위솔 꽃대 (2022.10.18)
얼마 있지 않아 시들고 나면 많은 씨앗을 남기고 내년 봄에 옥빛의 새로운 세상을 선물해줄 것입니다. 내년에 발아하는 모습 공유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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