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한 헌혈카페에서 헌혈 1회로 봉사활동 4시간을 채울 수 있는 안내문을 봤습니다. 중고등학교에서는 일정 시간의 봉사활동시간을 채워야 하기에, 헌혈로 봉사활동 시간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 반갑게 다가왔습니다.
헌혈할 수 있는 나이
중학생은 헌혈을 할 수 없고 고등학교 1학년(만 16세)부터 전혈을, 혈장이나 혈소판의 성분헌혈은 고등학교 2학년(만 17세)부터 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보통 만 69세까지 헌혈을 할 수 있는데 혈소판에 한해서 만 59세까지만 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들어가면서 더욱 학업에 신경 써야 하는 아이들에게는 헌혈로 봉사활동 시간을 대체할 수 있어 좋을 듯합니다.
VMS 등록하기 절차
VMS (자원봉사 인증관리)로 접속합니다. 봉사 인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자원봉사자 회원가입(인증관리요원 회원가입 아님)을 해줍니다.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VMS 홈페이지 가입이 완료됩니다.
봉사인증 > 헌혈직적 연계에서 헌혈실적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헌혈실적 개인정보 제삼자 동의를 거친 후 헌혈실적이 조회되는 화면입니다.
해당 회차 모두 봉사시간 전환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등록이 완료됩니다.
전혈의 경우 8주 후 같은 요일에 헌혈을 할 수 있으니 1년에 6번의 전혈이 가능합니다. (혈장과 혈소판 성분헌혈의 경우는 2주 후 같은 요일, 1년 최대 24번 가능) 내년에는 적어도 5번 이상은 조회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자원봉사자 회원가입 혜택
우선 가입으로 자원봉사 실적을 쌓아가면 참여 욕구를 키울 수 있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실적이 우수하면 무료 상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고 누적 실적에 따라 자원봉사자 배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원봉사자를 위한 문화 이벤트(놀이공원, 콘서트, 뮤지컬, 연극)의 참여 기회도 제공하니, 앞으로 나눔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동참해야겠습니다.
술 먹고 헌혈해도 되나요? 전혈 시간 및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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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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