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존 구조물 사이 여유공간 (설계 시 참고)

구조물과 구조물을 체결할 때

① 좌측 알루미늄 'ㄱ'자 몰딩(1.1mm) + ② 와셔붙이 둥근 머리 직결 피스(3mm) + ③ 좌측 문풍지 세 가지가 구조물 옆에 차례대로 장착이 되고 ④ 우측 알루미늄 'ㄱ'자 몰딩(1.1mm) + ⑤ 우측 문풍지의 총 5개의 물품이 존재하게 됩니다.   눌리는 문풍지를 제외하고 좌우 피스를 겹치지 않게 박는다는 전제하에 구조물과 구조물 사이는 5.2mm의 공백을 더 줘야 하는 계산이 나옵니다.  오차를 생각해서 대략 6mm 이상의 여유를 생각하고 세로 구조물 위치를 잡았어야 했는데... 정확히 딱 6M 되는 부분에 문틀을 설치해 버렸네요... ㅠㅠ

구조물 사이 구조

 

 

구매한 폴리카보네이트의 폭이 1M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마지막 하나의 구조물은 가로폭 1M에서 좀 더 줄어들게 제작해야 할 듯싶습니다.   구조물의 재료가 나무라면 접시 머리 직결 피스를 이용해 나무에 피스 머리가 들어가게 하면 되는데, 1.4T의 얇은 각관이고 몰딩을 각관에 최대한 밀착시켜야 하는지라 선택한 와셔붙이 둥근 머리 직결 피스의 머리 두께도 염두해 구조물 치수를 계산해야 합니다.

스텐 와셔붙이 둥근머리 직결피스

스텐 와셔붙이 둥근머리 직결피스 머리두께

 

구조물 넓이를 제작할때 여유 치수는 굳이 두지 않아도 될듯한데, 어차피 사이 여유를 생각하지 않고 작업 (딱 6M에 문틀 세움)을 해놔서 폴리카보네이트 폭이 1,000mm인데 구조물 폭은 1,010mm으로 좀 넉넉히 작업했습니다.   폴라카보네이트 세로 절단을 할때도 딱 맞게 자르기보다 틀보다 5mm정도 작게 잘라 연결했습니다.(가로폭은 1M 고정)   기계가 아닌 사람이 작업하는것인지라 약간의 여유가 작업의 오차를 줄이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어닝존 작업할때 여유분 잘 생각해서 작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