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강하게 치고 올라오는 황금 조팝의 새순에서는 핑크빛 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꽃을 포기한 채 커팅 후 한 포트에 3개씩 삽목 해놓았습니다.
여린 새순이 삽목이 잘 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황금 조팝?
장미과의 키가 작은 왜성종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월동 가능(사진은 경기남부)합니다. 봄과 여름에는 황금빛의 화사한 잎을 보여주고 핑크색 꽃을 피워줍니다. 가을에는 붉은 단풍이 드는지라 포인트로 곳곳에 심어두면 보기 좋습니다. 또한 왜성종이므로 지피식물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고, 한차례 꽃을 피운 후 전지를 해주면 한번 더 꽃을 보여줍니다.
출처: https://greenfingers.tistory.com/121
황금 조팝 삽목 30일 후
세 개의 포트에 세 개씩 삽수를 꽂아 놓았는데, 아쉽게도 군데군데 마른 것들이 보입니다.
마른 것들은 흙에서 썩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제거해 줍니다. 삽수의 색감도 노란빛에서 연둣빛으로 변한 것이 확인됩니다. 컬러 수종을 그늘에 두면 본연의 색감이 없어지고 초록빛으로 변해가는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황금 조팝 삽목 40일 후
삽수에서 새순이 돋아나는 것이 보입니다. 이 정도 되면 버티는 것이 아니라 '뿌리 성장' 하고 있는 것인지라 뿌리가 있음을 확신하며 반그늘로 장소를 옮겨서 지켜보기로 합니다.
삽목 성공을 예상케 해주는 새순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황금 조팝 삽목 46일 후
삽목 40일이 되었을 때도 포트를 뒤집어 확인해봤지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뿌리가 46일 차에는 확인됩니다. 대망의 삽목 성공이죠~!!
관찰을 위해 테이블로 가져와 봅니다.
미안하지만...
확인을 위해 하나의 개체만 살아남은 녀석은 흙을 털어봤습니다. 마디가 아니라 절단면에서 뿌리가 생성되었습니다.
같이 살아남은 포트와 함께 삽목 성공 자료 남겨봅니다.
말랑말랑한 새순이 무르지 않을까... 염려했었는데, 다행히 9개 중에 3개가 뿌리를 내려주어 체면치레는 했습니다. 적당한 자리 물색해서 요놈이 성장하는 과정도 담아보도록 할게요~!!
▼ 황금 조팝 삽목 하기도 참고해 주세요~!
▼ 식재 2년 차 황금 조팝 성장과정도 참고해 주세요~!
제 경험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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