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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s (식물)

청 사랑초 물꽂이

by 그린핑거스 2021. 12. 14.

일전에 잎이 매력적인 자주색 사랑초(옥살리스) 잎을 물꽂이 한 적이 있습니다.   70여 일 후 물속에서 뿌리와 새순이 돋아나 작은 포트에 식재해준 모습입니다. 

2021.10.23 / 사랑초 물꽂이

 

청사랑초 물꽂이

사랑초 매력에 빠져 최근에 들인 청사랑초입니다.   나란히 있는 자주 사랑초와는 달리 청사랑초는 밑으로 처지는 현상이 보입니다.   답답한 실내에 있어서 그런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봄에 밖으로 내어도 이런 모습인지는 나중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2021.12.13

 

잎 안쪽을 자세히 보니 마디같은것이 보입니다.   마디는 생장 세포가 몰려있는지라, 이 또한 물꽂이가 잘 될듯싶어 도전해보려 합니다.

2021.12.13

 

하단의 마디를 포함한 잎을 몇개 떼어 냈습니다.

2021.12.13
2021.12.13

 

1리터 플라스틱 우유통에 넣어둔 모습입니다.

2021.12.13
2021.12.13

뿌리와 새싹이 돋아나면 공유하도록 할게요~!!


사랑초 꽃 / 공중 뿌리 기대

자주색 사랑초 꽃이 진 자리에서 씨앗 같은 것이 보이더니 이내 새순을 내어준 것을 떼어 식재해 단독으로 자리 잡은 모습입니다.   일전의 경험이 있는지라 청사랑초 꽃도 유심히 바라보며 같은 상황을 기대해 봅니다~!!

자주 사랑초 공중 뿌리 보기 〉

 

자주 사랑초 공중뿌리 식재
2021.12.13

꽃이 변해가는 모습 공유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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