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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존 폴리카보네이트 절단 및 각관에 부착하기 폭 1M, 두께 3t, 길이 30M의 폴리카보네이트 한롤의 무게는 100kg이 넘습니다. 보통은 길이에 맞게 절단 후 구매해 사용한다고 하는데, 어닝존 공간이 넓고 90 ˚가 아닌 15 ˚ , 9 ˚, 3 ˚등의 기울기가 있게 재단을 해야해서 롤로 구매했습니다. (재단 서비스는 대부분 90 ˚만 가능) 3t 폴리카보네이트 자르기 어닝존에 사용할 렉산을 미니 컷쏘인 충전 원형톱 (GKS 10.8V-LI)을 이용해 잘라봤습니다. 잘 깨지지 않는 단단한 재질이라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소음만 좀 클 뿐 잘 잘리네요. 가이드를 집게 클램프로 꽉 잡아 고정시킨 후 컷팅해줍니다. 말려있는 롤이 뒤로 밀리지 않게 주차 스토퍼처럼 뒤쪽에 나무 하나를 대주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 소음을 동반한 작.. 2022. 1. 26.
어닝존 각관(30x30) 절단 / 용접 / 도색작업 설계해놓은 사이즈에 맞춰 각관을 재단합니다. 재단 시 사용된 절단기는 밴드쏘(Bandsaw) RB-128입니다. 밴드쏘는 원형의 줄톱이 회전하면서 각관을 절단해주는데, 하단의 사진에서와 같이 거스르미가 거의 없어 깨끗한 상태에서 용접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거스르미 뿐만 아니라 일반 원형의 고속절단기에 비해 소음이 작은 이유로 가정에서 사용하기엔 거금 (60만원 내외)이지만, 구매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동 모드로 설정한 후 시작 버튼을 누르면 손잡이를 잡고 누르지 않아도 스스로 잘린 후 멈추니, 동작만 시켜놓고 다른일을 해도되니 편합니다. 각관을 두개 이상 자를 때에는 클램프로 묶어주면 다음번 자를 때 끝을 다시 맞추지 않아도 되니 신속하고 정확하게 자를 수 있습니다. 옆에 있는 플라스틱 흰색 용기는.. 2022. 1. 25.
어닝존 구조물 사이 여유공간 (설계 시 참고) 구조물과 구조물을 체결할 때 ① 좌측 알루미늄 'ㄱ'자 몰딩(1.1mm) + ② 와셔붙이 둥근 머리 직결 피스(3mm) + ③ 좌측 문풍지 세 가지가 구조물 옆에 차례대로 장착이 되고 ④ 우측 알루미늄 'ㄱ'자 몰딩(1.1mm) + ⑤ 우측 문풍지의 총 5개의 물품이 존재하게 됩니다. 눌리는 문풍지를 제외하고 좌우 피스를 겹치지 않게 박는다는 전제하에 구조물과 구조물 사이는 5.2mm의 공백을 더 줘야 하는 계산이 나옵니다. 오차를 생각해서 대략 6mm 이상의 여유를 생각하고 세로 구조물 위치를 잡았어야 했는데... 정확히 딱 6M 되는 부분에 문틀을 설치해 버렸네요... ㅠㅠ 구매한 폴리카보네이트의 폭이 1M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마지막 하나의 구조물은 가로폭 1M에서 좀 더 줄어들게 제작해야 할 듯싶.. 2022. 1. 24.
포토스케이프 X에서 일반적인 모자이크와 좀 더 자연스러운 모자이크 (간유리 효과) 사진을 수정하다 보면 위치를 가늠케 하는 글씨를 지워야 하거나, 캡처한 그림에서 공개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포토스케이프 X 프로그램에서 모자이크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샘플 그림에서 썸네일을 제외한 하단의 제목과 설명 부분을 모자이크 하는 방법을 두 가지로 나눠 설명해 보겠습니다. 일반적인 모자이크 모양 포토스케이프X에서 샘플 그림을 열어준 후 [사진 편집 - 도구 - 모자이크]를 찾아 들어갑니다. 모자이크 창에서 적정한 크기의 브러시를 만들어 줍니다. 좌측에서 시작해 우측으로 드래그해주면 빨간 스프레이한 모습이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빨간색으로 칠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잠깐 당황할 수도 있겠지만, 모자이크가 적용되는 부분을 보여주는 것이니 원하는 영역 모두를 칠한다 생각하.. 2022. 1. 24.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윈도우 단축키 2가지 [Window+E] [Window+D] 컴퓨터 앞에 앉아 작업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윈도우 단축키 2가지가 있습니다. 파일 탐색기 열기 [Window+E] 여러 종류의 파일이 있고, 그 화일을파일을 실행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 실행 후 파일을 찾아 열어 사용하는 방법이 기본으로 쓰이겠지만, 탐색기에서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자동으로 프로그램이 실행되니 굳이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절차를 한 가지 줄이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Window+E]를 눌러 파일 탐색기를 실행하고 내가 자주 사용하는 폴더를 즐겨찾기에 등록시켜놓으면 더욱 편하게 파일을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바탕 화면 숨기기 또는 숨기기 취소 [Window+D] 일회성으로 만들거나, 아직 폴더를 정하지 못한 파일들을 가장 편하게 저장하고, 또 찾아볼 수 있는 장소가 바로 바.. 2022. 1. 22.
화면을 정확히 1/2, 1/4로 나누는 윈도우 단축키 [Window + 화살표] 요즘은 듀얼 모니터 사용을 많이 하지만, 간단한 문서작업에는 여러 대의 모니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예외는 있는 법! 견적서 등의 작업을 하며 제품의 사양을 확인해야 할 때 한 화면에서 정확히 절반으로 나누어 두 개의 프로그램을 편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의 프로그램을 열고 [Window + ←]를 누르면 좌측 절반에서만 프로그램이 보입니다. 인터넷 창 하나를 더 열어줍니다. 인터넷 창 선택 후 [Window + →]를 누르면 오른쪽 절반에서만 보입니다. 보통은 이렇게 많이 사용하고, 저도 이것이 끝인 줄 알았는데 여기서 더 나눌 수 있습니다. 절반만 보이는 인터넷 창 선택 후 [Window + ↑] 누르게 되면 다시 절반으로 화면이 줄어듭니다. 창을 위로만 보낼 수 있는 .. 2022. 1. 21.
자리 비울 때 사용하는 윈도우 단축키 [Window + L] 컴퓨터 작업을 하다가 자리를 비울 때 내가 하던 작업을 노출시키지 않게 하기 위해 부팅 화면으로 바꿔주는 단축키가 있습니다. 패스워드를 입력한 후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해 두었다면 단축키 적용 후 다시 패스워드를 입력해야 사용 가능합니다. 굳이 점심 먹으러 가면서 컴퓨터를 끄지 말고 단축키를 이용해 내 컴퓨터의 정보를 보호해 주세요~! [Window + L] 을 누르면 작업하던 것이 보이지 않고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사진은 주기적으로 바뀝니다.) 화장실 갈 때~ 점심 먹으로 갈 때~ 택배 찾으러 갈 때~ 습관적으로 [Window + L]을 눌러 화면을 전환시켜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우연한 발견 [Window + L]을 누르다 잘못해 바로 옆의 [Window + ;]을 누르면 아래와 같.. 2022. 1. 20.
포토스케이프 X에서 그림 테두리 만들기 (테두리 선) 흰 바탕의 그림을 블로그에 올릴 때 스킨 편집 CSS의 border: none;값을 수정해 테두리를 적용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이 경우 말고 포토스케이프 X에서 그림 테두리 선 만드는 또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포토스케이프 X 프로그램 익히기 이니까요~!) 테두리 색상이나 두께 조절도 가능한 기능이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은 그림이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액자기능이 따로 없는지라 좀 어색합니다. 테두리 선 기능을 알기 전에는 [비네팅] 기능을 이용해 코너에 음각을 주어 표시했었으나 좀 어색한 면이 있습니다. 테두리의 색은 기본적으로 어두운 색을 쓰므로, 테두리색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환경설정에서 테마를 밝은 톤으로 바꿔줍니다. (기본 : 어두운 톤) 포토스케이프 X에서 위 그림을 .. 2022. 1. 19.
포토스케이프X로 계속 같은 위치 자르기 인터넷에서 그림을 다운로드하야야 할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홈페이지는 사진 다운이 가능하지만, 다운이 안된다는 가정하에 계속 같은 위치를 자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여러 개의 사진이 있고 확대된 사진(주황색 테두리)을 잘라야 합니다. ■ 첫 번째 사진 자르기 캡쳐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영역 선택]이 되는 것을 그림에 가까이 가보니 사진만 선택이 되는 것이 아니라 좌측과 하단의 공백이 포함된 영역이 캡처되었습니다. 캡처된 사진을 포토스케이프 X의 [사진 편집] - [편집] - [자르기]를 선택해 줍니다. 캡처된 부분을 [자유롭게 자르기]를 선택 후 사진만 드래그하니 800x500 픽셀이 선택됩니다. 사진 영역 선택 후 [Enter]를 누르면 선택영역만 잘려 보입니다. 이상태로 저.. 2022.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