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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절 운동으로 건강 지키기 ※ 종교적인 접근보다 운동의 개념으로 살펴봐주세요~!! 참고로 저는 무교이며 좋은 말씀이면 수용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부분 불교에서 행하는 108배라고 알고 있지만, 꼭 절을 108번을 한다기보다는 100번 정도의 절을 하는 것이 부담 없이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적당한 횟수입니다. 불교가 아닌 분들은 절을 108번을 채우지 말고 107번 하라고 어느 스님이 재치 있게 말씀하셨습니다. 절운동은 전신운동으로 1평도 안 되는 공간에서 매트만 있으면 아무 도구 없이 넉넉잡아 20분 정도의 시간만 투자하면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 절 운동을 시작한 이유 여름휴가차 방문한 제주도에서 한라산 백록담까지 등반에 성공은 했는데, 갑자기 무릎에서 삐~~ 하며 바늘로 찌르는듯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긴 코.. 2022. 9. 1.
백묘국의 봄부터 가을까지의 모습과 여름의 노란꽃 성장과정 작년 11월에 화원에서 구매한 백묘국을 화분과 땅에 식재해놨습니다. 두어 달은 예쁜 모습을 잘 봤지만, 봄을 맞이한 백묘국은 딸랑 한 녀석뿐입니다. 마당 구석 쪽에 색 재해 둔 백묘국 하나가 잘 버텨줬습니다. 잎 하나 시든 것 없이 작년 가을에 식재했던 모습 그대로이며 봄을 맞아 성장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안을 보니 봄을 맞아 새순이 몽글몽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봄에 돋아나는 새순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백묘국? 국화과이지만 숙근초가 아닌 상록성의 여러해살이 풀로 40~80cm까지 성장합니다. 잎에 흰털이 덮인 것같이 보여 백묘국(白妙菊)이나 설국(雪菊)으로 불립니다. 흰색의 잎이 매력 있어 절화로 사용되기도 하며 6~9월경에 노란색의 꽃이 피어납니다. 비를 맞으면 아.. 2022. 9. 1.
은청잎의 백묘국 삽목 결과 이른 봄. 겨우내 월동을 잘하고, 6월경 30cm가량 길이 성장한 백묘국의 가지를 삼등분해 작은 포트에 삽목 했습니다. 여리게만 보이는 백묘국이 삽목이 잘되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백묘국? 국화과이지만 숙근초가 아닌 상록성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잎에 흰털이 덮인 것같이 보여 백묘국(白妙菊)이나 설국(雪菊)으로 불립니다. 흰색의 잎이 매력 있어 절화로 사용되기도 하며 6~9월경에 노란색의 꽃이 피어납니다. 비를 맞으면 아래의 사진처럼 잎의 색감이 초록색으로 바뀌고 물기가 마르면 다시 흰색의 색감을 보여줍니다. 출처: https://greenfingers.tistory.com/239 ■ 삽목 +16일째 삽목 후 보름정도의 시간이 지났을 뿐인데, 포트 물구멍으로 흰색의 연한 뿌리가 확인됩니다. .. 2022. 8. 31.
제주 일출랜드에서 만난 대형 무늬황금사철 (with. 무늬없는 황금사철) 최근 컬로 수종 하나쯤 갖고 있지 않으면 서운하다죠~? 제주도에서 컬로 수종인 황금사철을 만났습니다. 딱 봐도 커 보이기는 하는데, 크기가 얼마만 할까요! 성인의 키를 훌쩍 뛰어넘어 딱 봐도 2M 이상은 되어 보입니다. 제주 일출랜드의 무늬가 있는 사철나무를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철나무? 한국이 원산지이며 추위에 강해 모든 지역에 식재 가능합니다.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상록수인지라 생울타리로 인기 있는 국민 나무입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황금사철의 경우 그늘에 식재하면 본연의 황금빛을 잃고 초록으로 변하니 햇볕이 잘 드는 곳에 포인트 조경수로 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출처: https://greenfingers.tistory.com/120 ■ 무늬가 있는 사철나무 일출랜드의 사철나무.. 2022. 8. 30.
수건의 털이나 보플같은 잔해 없애는 방법 개인적으로 수건을 사본 기억이 없습니다. 돌잔치나 개업 선물로 받아 사용하고, 몸만 닦는 용도라면 솔직히 버릴 일이 없는지라 구매하지도 않는데 수건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용하던 어느날 너무 통일감 없는 모양새가 눈에 거슬려 한샘에서 수건을 구매했습니다.새 수건이고 싸게 파는 것도 아닌 한샘의 수건인지라 무조건 좋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만들어놓은 지 오래된듯한 수건에서 빠질법한 잔털과 보플 같은 잔해'가 지속적으로 묻어오고 있습니다. 몹시 불편했지만, 새 수건이라 그럴 거라 스스로를 달래며 여러 차례 세탁해 사용해도 소용없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태양광을 지붕에 다는 공사를 했고, 그간 절약이라는 명분으로 잘 사용하지 않던 전기 의류 건조기를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 2022. 8. 30.
물꽂로 뿌리내린 호스타의 화분식재 100일 후 모습 5월에 뿌리 나누기를 하면서 뿌리를 붙이지 못한 개체를 물꽂이 해두었습니다. 며칠 만에 앙증맞은 뿌리가 나오고 한달가량의 시간을 더해 물속에서 뿌리 성장을 유도했습니다. 빅대디 호스타의 뿌리가 굴직하게 자라고 있어 화분에 식재해줬습니다. 골든엣져 호스타의 뿌리는 여리한 잎을 닮아 얇고 빠르게 자라고 있고, 이 또한 화분에 식재해줬습니다. 연약한 뿌리를 화분에 식재한 것이 어떤 모습으로 성장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뿌리 없는 호스타 100일 후 100일이라는 긴 시간이 자났어도 잎이 쌩쌩한 것을 보니 뿌리내림이 잘 된 듯 보입니다. 빅대디는 꽃대를 올리지 못했지만, 골든엣져는 두 뼘 정도 되는 꽃대를 올려줬습니다. 물론, 현재(8월 말)는 꽃이 진 상태이고요. 물꽂이후 화분 식재한 빅대디 호스타 땅에.. 2022. 8. 30.
초록색이 되어버린 자주색 달개비 잎의 변화 및 성장과정 삽목 후 실내 햇볕이 잘 들지 않은 곳에서 길이 성장만을 한 자주색 달개비입니다. 잎 뒷면에 살짝 자주 색감을 보여주긴 하는데, 이 녀석이 햇볕을 보게 되면 어떤 모습으로 변해가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주색 달개비? 식물 전체 색감이 보라색이라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초화입니다. 40~50cm까지 자라는 다년생 식물로서 잎은 도톰한 타원형으로 길쭉하고 끝은 뾰족하며 잎 앞면에는 부드러운 털이 나있습니다. (베란다 월동 가능) 출처: https://greenfingers.tistory.com/230 ■ 자주색 달개비 변화과정 ▼ +14일 햇볕이 있는 야외로 내어놓은 지 14일 후의 모습입니다. 줄기 끝쪽에서부터 본연의 색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 +23일 줄기 끝에 본연의 색감이 돌아.. 2022. 8. 25.
효율적인 전기사용을 위한 사용량목표 알림설정 (with. 한국전력 에너지 소비효율 향상 켐페인) 전력량 체크를 위해 한전 파워플래너 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 사용량 목표, 누진제, 최대수요 등의 기능이 있는 알림 설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한전 파워 플래너(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현명한 소비를 위한 비교 서비스와 전력 소비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해주는 한국전력공사(KEPCO)에서 제공하는 AMI (원격검침 인프라) 고객 대상의 전력사용량 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일반 고객과 상계 고객(태양광 설치)의 앱 화면이 다른데, 상계 고객은 일반 고객 기능에 발전 잉여량이 추가 표시됩니다. 출처: https://greenfingers.tistory.com/276 ■ 사용요금제 확인 앱에서 사용량목표 설정을 하기 전에, 본인 집의 사용 요금제를 먼.. 2022. 8. 25.
꽃 색깔로 확인한 초록색 잎의 비비추와 연두색 잎의 옥잠화 증명 언제부터인가 집에 식재되어 있는 크기가 큰 초록색 잎의 대형 호스타가 있습니다.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아 어떤 색의 꽃이 피어나는지 신경 쓰지 않고 있었는데, 옆집 언니가 연두색 잎의 호스타를 나눔 해주면서 급 관심을 갖고 살펴보고 있습니다. 연두색 잎과 초록색 잎의 호스타가 어떤 색의 꽃을 보여주는지, 어떤 녀석이 비비추인지 옥잠화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호스타? 다양한 무늬가 매력적인 호스타는 지피식물로서 그늘에서 잘 자라납니다. - 비비추 : 6~8월 말 개화 보라색 꽃, 향기 없음 - 옥잠화 : 8월 말 개화 흰색 꽃, 향기 있음 배수가 잘 되며 촉촉한 토양을 좋아하며, 무늬종들은 햇빛에 타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출처: https://greenfingers.tistory.com/282 연.. 2022.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