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ants (식물)445 6월의 초롱꽃 2차 개화모습 5월 중순에 요정을 보는 듯 신비로운 꽃을 보여준 초롱꽃입니다. 꽃이 다 지고 난 후 씨앗이 맺히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생각하지 못했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초롱꽃? 어린 순을 나물로도 먹는 흰색 꽃의 여러해살이 식물입니다. 꽃의 모양이 초롱(호롱)과 비슷하게 생겨 초롱꽃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5~6월에 꽃이 피고 9월에 열매가 익습니다. 털의 유무에 따라 초롱꽃과 섬초롱꽃으로 구분됩니다. ① 초롱꽃 : 털 있음, 아이보리색 ② 섬초롱꽃 : 털 없이 깔끔, 연한 자주색, 잎과 줄기에 광택 자줏빛이 더 돌면 자주 섬초롱꽃 출처: https://greenfingers.tistory.com/189 ■ 초롱꽃 2차 개화 꽃이 지고 있는 초롱꽃의 줄기 끝에서 호기심 가득한 작은 몽우리가 보입.. 2022. 7. 6. 순백의 장미를 닮은 꽃치자 나무 작년에 구매 후 실내에서 월동(경기남부)한 꽃치자입니다. 볕 얼마 들지 않는 실내에서 생명유지라도 해준 것이 감사했고 봄에 밖으로 꺼내놓았습니다. 아직은 전체샽은 보여드리기가 민망스럽네요. 어느 순간 꽃몽우리를 품고 있는 대견한 녀석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꽃치자? 홑겹 꽃의 일반 치자와는 달리 겹꽃의 꽃치자입니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남부지방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상록수로 7~8월에 흰색의 꽃이 피어납니다. ■ 꽃치자 개화 모습 6월 중순이 되니 꽃이 피어나면서 향기까지 전해 줍니다. 꽃을 이렇게 활짝 피어 주니 백합 향 저리 가라네요. 활짝 피어난 꽃이 흰색의 장미 한 송이를 보는 듯합니다. 꽃 한 송이라도 활짝 피어나니 이제는 전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네요. 꽃이 진 후 가지치기해서.. 2022. 7. 6. 신비한 잎을 품고 있는 톱풀과 톱풀 꽃의 개화 과정 길가 화단에 재미있게 생긴 풀이 자라고 있습니다. 화단 주인에게 물어보니 몇 해 전 지인이 식재해놓은 톱풀이라고 합니다. 연한 분홍빛의 색감을 뽐내며 피아나고 있는 꽃이 눈에 띄는데, 어떤 모습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톱풀?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입니다.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키는 50~100cm까지 자라며 잎이 날이 선 톱니를 연상시킨다 하여 톱풀이라 불립니다. ■ 화단의 톱풀 신비감을 주는 잎을 갖고 있는데, 이름에 '풀'을 붙여 놓았네요. 여느 보통의 넙적한 잎과는 달리 시선을 끄는 톱풀에 꽃 봉오리가 보더니 옆에서는 과하지 않은 연한 분홍빛의 톱풀 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줄기 끝쪽으로 올망졸망 꽃들이 우산 모양처럼 함께 피어 있습니다. 잠시, 톱풀 꽃이 개화하는 과정.. 2022. 7. 6. 비 온 후 후드득 떨어진 만손초 클론 토분 식재 화분의 크기에 비례해 덩치를 불려 가는 만손초입니다. 6월에 잎마다 클론이 마구마구 달려있어 흥미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비가 한차례 오고 나면 새끼손톱만 한 클론이 후드득 떨어지는지라, 녀석들을 화분에 식재하는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만손초? 도톰한 잎을 갖고있는갖고 있는 다육이 성질을 갖고 있는 여러해살이 화초입니다. 추위에 약해 겨울은 실내로 들여야 하며 햇볕을 매우 좋아해 직광에서 키워도 잘 자랍니다. 특이한 점은 키우는 화분의 크기에 따라 식물의 크기가 정해지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이름에서도 알다시피 '만개의 자손을 갖고 있는 화초'라 만손초라 불리며 잎 가장자리에 유전적으로 동일한 세포인 '클론'이 생겨나며 작은 터치에도 쉽게 떨어집니다. 출처: https://greenfinger.. 2022. 7. 6. 호스타 뿌리 나누기 시 뿌리만 남는다면? 사람은 아니 저는 너~~무 인간적이기 때문에 이런 실수들을 매번 해댑니다! 순간적으로는 '어떻게...' 하지만, 이런 것이 하나씩 쌓여 경험이 되고 지식이 됩니다. 호스타 뿌리 나누기 시 뿌리만 남은 것들이 있습니다. 새순 없이 뿌리만 남았지만, 흙에 살포시 묻어둔 것들이 있습니다. 식재 후 두 달이 지난 지금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호스타? 다양한 무늬가 매력적인 호스타는 백합과로 6월이 되면 긴 꽃대가 올라와 보라색의 작은 꽃들이 개화합니다. 배수가 잘 되며 촉촉한 토양을 좋아합니다. 무늬종들은 햇빛에 타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출처: https://greenfingers.tistory.com/164 호스타를 좋아하는 가루(고양이)는 블루문 호스타 근처에 있는 모습을 자주.. 2022. 7. 2. 항아리의 빨간 백합 (with. 1년생 백합 식재) 4월 중순으로 접으들무렵 시골 부모님 댁 마당 한쪽에 깨진 항아리를 재활용해 화분처럼 만들어 놓은 것이 있습니다. 제법 여러 겹의 잎이 올라오는 것도 있고 연약한 잎도 보이는데,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나리(백합)? 좋은 향기와 화사한 꽃을 매년 보여주는 다년생 구근식물입니다.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토종 나리는 구근당 하나의 꽃을 보여주는 반면, 신품종들은 하나의 줄기에 여러 개의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주아, 씨앗 파종, 비늘잎 꽂이 등으로도 번식 가능합니다. 출처: https://greenfingers.tistory.com/225 백합꽃 개화 20일 만에 다시 보게 된 항아리의 백합입니다. 20일 만에 덩치를 부쩍 키워 주었네요! 6월 중순이 되니 화사한 붉은 꽃을 .. 2022. 7. 1. 푸른 꽃의 청화국 삽목 결과 (뿌리 확인) 4월에 활짝 핀 꽃으로 마음을 흔든 청화국(블루데이지, 푸른마가렛, 페르시아)입니다. 꽃이 진 후 6월 초에 가지를 몇개 잘라내어 삽목 했는데 어떠한 모습을 보여주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청화국(靑花菊)?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꽃은 데이지와 비슷하여 블루 데이지(blue daisy), 푸른 마가렛(blue marguerite) , 페르시아 등으로 불립니다. 꽃의 중앙은 노란색이며 꽃잎은 파란색이며 밤이 되면 파란 잎을 오므리는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출처: https://greenfingers.tistory.com/241 ■ 청화국 뿌리 확인 - 삽목 날짜 : 2022.06.04 - 1차 뿌리 확인 : 2022.06.20 (+17일) - 2차 뿌리 확인 : 2022.07.01 (+28일).. 2022. 7. 1. 청화국의 다른 이름 블루 데이지의 꽃과 씨앗 꽃무리를 이루고 있는 4월 화원의 청화국 입니다. 블루데이지, 페르시아라는 이름으로도 유통되는 푸른 꽃잎의 초화입니다. 유독 2022년 올해 청화국이 화원에서 많이 보이네요. 화원 한쪽에 아이보리 빛깔의 귀여운 화분에 청화국이 식재되어 있는데, 푸른 꽃과 잘 어울립니다. 생생함을 잘 보여주는 청화국이 특이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어떤 모습일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청화국(靑花菊)?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꽃은 데이지와 비슷하여 블루 데이지(blue daisy), 푸른 마가렛(blue marguerite) , 페르시아 등으로 불립니다. 꽃의 중앙은 노란색이며 꽃잎은 파란색이며 밤이 되면 파란 잎을 오므리는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청화국 살펴보기 화원에서 구매한 청화국이 활짝 핀 모습입니다. .. 2022. 6. 30. 식재 2년차 블루문 호스타 꽃무리 개화과정 3월 말. 보라색 빛깔의 거북손 같은 새순이 땅을 뚫고 올라와 돌돌 말린 초록 잎을 보여주더니, 5월 말 풍성한 잎으로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풍성하게 성장한 블루문호스타에서 어떠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블루문 호스타? 중형 호스타로 짙은 푸른색 하트 모양의 잎이 매력적인 품종입니다. 잎은 두툼하고 생명력이 강해 지피식물로서 인기가 높습니다. 반그늘을 좋아하지만, 양지에 키우면 잎의 푸른 기운이 약해지지만 무광의 잎이 주는 매력이 있어 또한 아름답습니다. 여름에 보라색의 화사한 꽃을 보여주며 정원을 예쁘게 만들어 줍니다. 단일톤의 중형종이므로 대형종 주위에 식재하면 대형종을 돋보이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greenfingers.tistory.co.. 2022. 6. 30.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50 다음